스토리를 처음 진행할 때 함께 클리어하지 않으면, 나중에 다시 돌아와야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정확한 진행 순서를 알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.
1. 퀘스트 출발점: '위험을 무릅쓴 위험'부터
1.1. 퀘스트 연계 구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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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'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'까지 이어지는 퀘스트 흐름도. |
'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' 퀘스트는 단독 퀘스트가 아닌 연계 퀘스트의 마지막 단계다. 아래의 순서를 따라야 자연스럽게 등장한다.
- 1단계: 위험을 무릅쓴 위험 (바다향기 숲)
▲ 바다향기 숲에서 다쿠쿠에게 받는 '위험을 무릅쓴 위험' 퀘스트 시작 지점. - 2단계: 혼돈의 소용돌이
- 3단계: 도움의 손길
- 4단계: 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 (모코코 마을)
이 중 '위험을 무릅쓴 위험' 퀘스트는 토토이크 스토리라인 중간에 등장하는 일반 퀘스트다. 대부분 메인 퀘스트만 따라가다 보면 놓치기 쉬운데, 이 시점부터 함께 진행해야 이후 퀘스트가 자연스럽게 열린다.
실제 팁: 점핑권을 사용한 캐릭터는 이 퀘스트 라인이 자동 완료되어 있을 수 있다. 스토리를 직접 처음 진행하는 캐릭터라면 이 흐름을 놓치지 말자.
2. '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' 퀘스트 내용과 보상
2.1. 퀘스트 배경과 분위기
이 퀘스트는 다쿠쿠 가족이 마티마티를 구해준 주인공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장면으로 구성된다. 퀘스트 목표는 단순히 "대접한 음식 먹기"지만, 훈훈한 분위기의 대사와 함께 토토이크 지역의 정서를 마무리하는 감정선이 담겨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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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다쿠쿠 가족과의 짧은 재회, 소소하지만 따뜻한 이야기. |
2.2. 보상 정리
- 경험치: 17,378
- 실링: 180
- 비밀지도: 1개
- 연계 완료 시: 세티노 카드 획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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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완료 시 세티노 카드까지 받을 수 있는 보상 목록. |
이 퀘스트 자체보다 이전에 이어지는 퀘스트들을 모두 완료해야 최종 보상인 카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. 물론, 이전 퀘스트들을 진행하지 않으면, 이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다.
3. 모험의 서 100%에 필수인 이유
'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'은 모험의 서 카테고리 '또 다른 이야기' 항목으로 등록된다. 이 항목은 수동으로 등록되는 것이 아니며, 해당 퀘스트를 완료해야만 반영된다.
3.1. '또 다른 이야기' 항목 위치
- 토토이크 > 또 다른 이야기 > 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
- 획득 시 스탯 보상: 친절 +2
따라서 100% 달성을 목표로 한다면, 이 퀘스트 라인을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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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▲ 퀘스트 완료 시 자동 등록되는 '또 다른 이야기' 항목. |
4. 초반부터 함께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는 이유
처음 토토이크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일반 퀘스트도 함께 수락하고 진행하면 이 퀘스트 라인을 놓치지 않고 끝까지 갈 수 있다. 문제는 대부분 유저들이 서브 퀘스트는 나중에 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넘긴다는 점이다.
하지만 현실은?
다시 돌아와야 한다. 그리고 대부분 위치도 잘 기억나지 않는다.
4.1. 플레이 팁 요약
- 위험을 무릅쓴 위험부터 체크포인트 삼기
- NPC 다쿠쿠와 연계된 퀘스트는 전부 수행
- 퀘스트 수락 후 퀘스트 목록에서 진행 여부 수시 확인
- '도움의 손길' 완료 후 자동으로 다음 퀘스트 등장 여부 체크
5. 이미 완료된 경우 확인법과 처리 방법
5.1. 점핑권 사용 시
- 이미 완료된 상태로 간주되며, '또 다른 이야기' 항목은 자동 등록됨
- 모험의 서 진행 시 체크 표시로 확인 가능
5.2. 중간에 끊겼을 경우
- 바다향기 숲으로 이동하여 다쿠쿠 NPC 주변 퀘스트 확인
- '혼돈의 소용돌이' 또는 '도움의 손길'이 남아있는 경우, 해당 퀘스트 수락 가능
관련 LoaDigest
마무리 정리
'정말 별 것 아니지만...' 퀘스트는 이름 그대로 보면 소소한 이벤트처럼 보이지만, 토토이크 모험의 서 100%에 반드시 필요한 핵심 퀘스트다. 무엇보다 퀘스트 자체가 짧고 쉬운 만큼, 스토리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함께 수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.
이 글을 참고해 토토이크 지역을 한 번에 완벽하게 클리어하자.
그리고 다른 또 다른 이야기들도 함께 체크해보는 것도 잊지 말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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