루테란 동부 지역에서 모험의 서 100%를 달성하려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또 다른 이야기 퀘스트가 있습니다. 바로 '뼈에 새긴 가르침'.
하지만 이 퀘스트는 지도에 표시되지 않으며, 퀘스트 활성화 조건이 애매하게 숨겨져 있어 많은 유저들이 위치를 찾지 못해 헤매는 경우가 많습니다.

이 글에서는 '뼈에 새긴 가르침' 퀘스트의 위치, 시작 조건, 진행 흐름을 요약해 안내합니다.

루테란 동부 지역 라이아 단구 지도
▲ 루테란 동부 지역 라이아 단구에서 '뼈에 새긴 가르침' 퀘스트가 진행됩니다.


1. '뼈에 새긴 가르침'은 어떤 퀘스트인가?

'뼈에 새긴 가르침'은 루테란 동부 라이아 단구 지역에서 시작되는 연계 퀘스트의 마지막 단계입니다.
이 퀘스트는 모험의 서 - 또 다른 이야기 항목에 포함되어 있으며, 완료 시 능력치 증가 물약이라는 중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하지만 문제는, 이 퀘스트가 바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. 퀘스트 목록이나 지도에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사전 조건과 정확한 위치를 모르면 절대 진행할 수 없습니다.

2. 퀘스트 시작 조건 및 연계 구조

2.1. 시작 퀘스트: 전쟁의 주인이 눈을 뜨자

해당 퀘스트 라인은 총 5개의 연계 퀘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, 순서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.

'또 다른 이야기' 퀘스트 목록
▲ 연계 퀘스트 목록을 통해 단계별 진행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순번 퀘스트명 주요 내용
1 전쟁의 주인이 눈을 뜨자 병사 크레스, 가레온과 대화
2 시체가 산처럼 쌓이고 시체 더미 조사
3 사람들은 영웅을 노래했다 목격자 진술 조사
4 꿈, 깨! 광기군단 10마리 처치
5 뼈에 새긴 가르침 두 병사에게 ‘가르침’ 주기

이 퀘스트들의 공식 설명은 인벤 퀘스트 DB에서 확인 가능.


3. 퀘스트 위치: 어디서 시작하나요?

3.1. 위치: 라이아 단구 남쪽 마을

  • 정확한 위치는 라이아 단구 지역 남단, 보레아 영지로 넘어가기 직전 마을입니다.
  • 퀘스트 NPC: 병사 크레스가레온
    → 이들이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는 곳이 퀘스트 시작 지점입니다.

퀘스트 시작 대화 장면
▲ 병사들의 말다툼 장면을 보면 퀘스트가 활성화됩니다.

※ 주의사항: 해당 퀘스트는 라이아 단구 지역의 메인 퀘스트를 먼저 완료하지 않으면 NPC들이 등장하지 않습니다.
메인 스토리만 빠르게 밀고 지나쳤다면, 반드시 다시 들러야 합니다.


4. 퀘스트 진행 방식 요약

4.1. 기본 흐름

  • NPC들과 대화 → 시체 더미 조사 → 증언 수집 → 광기군단 처치(3분 내 10마리) → 마지막으로 NPC에게 공격하여 가르침 주기

광기군단 전투 장면
▲ 광기군단 몬스터 10마리를 3분 내에 처치해야 합니다.

4.2. '뼈에 새긴 가르침' 주요 포인트

  • 마지막 단계에서는 직접 NPC를 때려야 퀘스트가 완료됩니다.
  • 이 점을 모르고 단순 대화만 반복하는 유저들이 많으니 주의하세요.

5. 클리어 보상 및 주의사항

  • 보상: 능력치 증가 물약 (스탯 상승에 필수)
  • 포함 항목: 모험의 서 '또 다른 이야기' 완료 조건
  • 주의:
    • 퀘스트 시작 위치가 지도에 뜨지 않음
    • 연계 퀘스트를 순서대로 완료해야 마지막 단계가 등장

능력치 증가 물약 보상
▲ 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능력치 물약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.


6. 자주 묻는 질문 (FAQ)

Q1. 메인 퀘스트를 밀었는데 퀘스트가 안 보여요.

A. 라이아 단구 메인 퀘스트를 완료한 후, 다시 남쪽 마을에 가야 NPC가 등장합니다.

Q2. 보레아 영지 넘어간 후 다시 돌아가도 되나요?

A. 네, 해당 지역은 자유롭게 다시 입장 가능하며 퀘스트 진행도 문제 없습니다.

마무리: 꼭 알고 가야 할 핵심 요약

  • '뼈에 새긴 가르침'은 단순한 퀘스트지만 위치가 노출되지 않아 많은 유저들이 놓칩니다.
  • 라이아 단구 남단 마을, 말다툼 중인 병사 NPC가 시작 지점입니다.
  • 연계 퀘스트 완료 후 능력치 물약이라는 귀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.

모험의 서 100%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체크해야 할 또 다른 이야기 퀘스트입니다.
이제 더 이상 위치 때문에 헤매지 마세요.